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드 타임 (문단 편집) ==== 엘프([[하이 엘프(Warhammer)|하이 엘프]]/[[우드 엘프(Warhammer)|우드 엘프]]/[[다크 엘프(Warhammer)|다크 엘프]][* 턴페이스 하여 선의 세력에 포함.]) ==== '''선 세력 내부 최고의 트롤러들.''' 올드 원의 피조물이자 세계의 수호자이며 분열된 종족을 다시 통합하는데 성공했지만 [[귀쟁이|어째 영 좋지 못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 하이 엘프 데몬 프린스 느'카리가 이끄는 수만의 대규모 카오스 데몬의 침공이 발생했고 수천명의 엘프들이 학살당했으며[* 나중에 문 스파이어 전투에서 느'카리가 티리온과의 일기토에서 죽고 테클리스와 여신 릴레아스의 마법으로 수만의 카오스 데몬들은 모두 전멸된다. 이때부터 릴레아스가 필멸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직접적으로 활동한다.] 피닉스 킹이었던 피누바르는 말레키스가 소환한 악마 블러드레터에게 살해당한다. 또한 티리온의 딸은 나가쉬의 부하들에게 납치돼서 나가쉬가 부활하는 제물로 사용되었고 말레키스가 진짜 피닉스 킹임이 밝혀지자 이에 티리온은 심리적인 절망감에 케인의 검[* 이 케인의 검은 웨일링 둠 같은 열화판이 아니라 슬라네쉬에게 패배해 지상으로 떨어진 케인 그 자체임이 밝혀진다.] 위도우메이커를 들고 케인의 아바타가 되어 버린다.[* 40K에 있는 그 모델이 아닌 칭호. 충격적인 것은 [[테클리스]]는 나가쉬의 불완전한 부활을 위해서 자신의 조카인 티리온의 딸이 잡혀가도록 놔두어 희생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알게된 형 티리온과의 관계가 크게 틀어졌다.] 이후 티리온은 자신을 따르는 엘프 무리인 아에스티리온을 이끌고 자신에게 반대하는 엘프들을 공격하다가 말레키스와 기타 엘프들에 의해 쓰러지고 아에스티리온은 항복한다. [[테클리스]]는 세계의 붕괴를 막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죽은 티리온을 부활시키며 빛의 로어의 화신으로 만들려고 미덴하임의 울릭의 불꽃을 훔쳐내어 티리온을 부활시켰다.[* 이 결과로 울릭의 가호와 지그마의 사자 발텐의 분전으로 버티던 미덴하임이 무너진다. 기막힌 것은 카오스 군대의 최종 목적지가 미덴하임이었던 것, 아카온의 목표는 직접 선 세력을 절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미덴하임 지하에 묻힌 올드월드 전체를 멸망시킬 힘을 가진 유물이었다. 이를 알고 있던 카오스 신들은 울릭의 불꽃을 훔치는 테클리스를 보고 박장대소했다.] 그레이트 볼텍스가 붕괴하여 울투안이 가라앉고 생존한 엘프들은 아델 로렌 숲으로, 남은 엘프들은 울투안과 운명을 같이 했다. * 다크 엘프 핏빛의 발키아가 이끄는 카오스와 스케이븐 군세가 나가로스를 침공한다. 다크 엘프는 맞서 싸웠으나 패하고 나가로스는 카오스와 스케이븐에게 점령당한다.[* 1차에서 패하고 전멸한데다 2차 전투와 3차 전투에서도 대패했다. 특히 1차와 2차에서 주력이 전멸했던 탓에 맞설 만한 병력이 부족한 나머지 3차에서는 필사적으로 싸웠음에도 이길수가 없었다. 이때문에 울쑤안을 침공했을때도 하이 엘프의 군세에 밀려 전멸할 위기에 처하지만 칼레도르의 임릭이 칼레도르의 드래곤 라이더들을 끌고 합류하면서 이글게이트 전투에서 겨우 이길수 있었다.][* 이미 티리온과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었는데 핀누바르의 죽음이 확인되자 티리온이 섭정이 되어 난처해진데다 테클리스의 중재, 나가로스에서 훔쳐갔던 드래곤의 알들을 돌려주겠다는 말레키스의 제안, 결정적으로 선조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의 영혼이 볼텍스에서 빠져나와 직접 나타나 계시를 내린 것을 계기로 말레키스에게 붙는다는 결정을 내린다.] 말레키스는 울쑤안을 다시 침공하였고 테클리스에게서 피닉스 킹의 의식이 거짓이었고 말레키스가 바로 선택받은 피닉스 킹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역대 피닉스 킹에 암군들이 속출한 이유부터가 화염저항 마법을 두르고 거짓 의식을 치르는 역대 피닉스 킹들에게 분노한 아수리얀의 저주 때문이라고.] 이후 말레키스는 아수리얀의 불꽃으로 다시 들어가 의식을 완수하는데 성공했고 그토록 염원하던 피닉스 킹에 등극한다.[* 이터니티 킹이라는 칭호는 말레키스가 나중에 모든 엘프를 통합하는 데 성공하면서 주어지게 된다.][* 오랜 딜레이가 있었기 때문인지 화상 입은 몸은 그대로라서 실망해서 테클리스를 갈군다.] 이후 말레키스는 케인의 아바타가 되어버린 티리온과의 결전에서 일기토를 벌이나 티리온에게 밀리고 결국 다른 이들의 도움 끝에 티리온이 사망하면서 엘프 내전에서 최종 승리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때 모라시는 케인의 아바타가 된 티리온을 남편 아에나리온의 부활로 착각하고 티리온의 편으로 돌아섰었으며 티리온이 죽자 절규하며 사라진다.] 이후 새로운 피난처인 아델 로렌에서 말레키스는 하이 엘프, 다크 엘프, 우드 엘프를 통합하는데 성공했고 엘프 전체를 통치하는 이터니티 킹에 등극한다. 그러나 오랫동안 따로 살아왔던터라 각 엘프들은 이것을 반갑게 여기지 않았고 다크 엘프는 한술 더 떠서 말레키스의 약탈금지에 불만을 품고 브레토니아 해안가를 약탈하다 이를 주도한 지도자 드레인 블랙블러드가 말레키스에게 처형된다. * 우드 엘프 세월의 떡갈나무가 갑작스럽게 뿌리부터 썩어갔고 비스트맨의 대대적인 침공을 받게 되된다. 우드 엘프의 노력으로 간신히 세월의 떡갈나무를 지킨다. 하지만 이후 케인의 화신이 된 티리온을 막기 위해서 오리온이 티리온의 갑옷에 자신의 창으로 손상을 입히는 등 분투하나 결국 티리온의 손에 죽고 만다. 오리온의 아내이자 우드 엘프 여왕 아리엘은 카오스와 싸우다가 치명상을 입으면서 다 죽어가다가 애버퀸 알라리엘의 제안을 받아들여 사망하는데 아리엘의 영혼이 그녀와 합쳐졌고[* 아리엘의 시신은 나중에 울릭의 불꽃과 함께 티리온을 부활하는데 제물로 쓰여진다.] 알라리엘은 라이프 로어의 화신이 된다. 볼텍스 붕괴와 애버하임 함락 이후 아델 로렌 숲은 다른 엘프들과 살아남은 선세력 종족들의 피난처가 된다. 미덴하임 2차전에서 드루수는 알라리엘에게 자신의 힘을 전해주고 사망한다. 우드 엘프의 새로운 지도자가 된 알라리엘은 여신 릴레아스의 주례로 엘프 전체의 왕이 된 말레키스와 결혼하여 그의 왕비가 된다. 엘프는 통합에는 성공했으나 사실상 하이 엘프와 다크 엘프간의 내전이 발생하여 많은 전력을 소모했고 주요 인물들이 사망하거나 무력화되었다. 릴리아스가 세운 대 카오스 계획에 따라 그레이트 볼텍스 앞에서 벌어진 엘프 내전의 마지막 결전에서 테클리스는 볼텍스를 해제하여 볼텍스에 묶여있던 로어들을 해방시킨다. 이에 따라 주요 인물들에 각 로어가 깃들면서 로어의 화신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결전 중 볼텍스의 힘을 마구 뽑아가며 싸운 통에 해체가 급격하게 진행되어 테클리스가 모든 로어들을 제대로 붙잡지 못했다. 천상, 불, 야수, 금속의 로어를 놓치는데 천상의 로어엔 젠취의 술수에 의해 볼텍스에 갇혀있던 지그마가 깃들어 있었고, 불의 로어는 웅그림, 금속의 로어는 토그림, 야수의 로어는 한창 올드월드 동부에서 와아아아를 진행하던 그림고어에게 정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